‘더 짠내투어’ 이이경, 박명수와 나이 믿기지 않는 다정 투샷…‘BTS 김석진과도 절친’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더 짠내투어’ 100회 특집에 출연했던 이이경이 박명수와 다정하게 웃고 있어 화제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내투어 베트남편 마지막회. 함께 해요. 오늘밤 11시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이경은 박명수와 얼굴을 붙인 채 브이를 하고 있다. 마치 부자 사이인 듯 닮은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이 보는 사람까지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눈 갖고 싶다. 무쌍”, “오빠 사랑해요”, “오빠 항상 웃어요. 웃을 때 너무너무 귀여워요”, “너무 멋있어요”, “둘이 비기셨네요. 가위바위보 다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드라마 ‘야인시대’, ‘유미의 방’, ‘처음이라서’, ‘으라차차 와이키키’, ‘검법남녀’, 영화 ‘아기와 나’, ‘괴물들’, ‘더 펜션’, ‘뷰티풀 보이스’, ‘히트맨’ 등에서 열연을 보여왔다.

또한 과거 방탄소년단(BTS) 진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이경은 둘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너의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한다. 조만간 봐”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더 짠내투어’ 100회 특집을 맞아 베트남 달랏으로 출연자들과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과 이용진, 게스트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섰다.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