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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집 남자들’ 김희선, 남편이 반한 고급美…‘딸 얼마나 예쁠까,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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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목욕탕집 남자들’ 김희선이 클라스가 다른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iday come early with #chopar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파드와 함께 진행한 김희선의 화보가 있다. 어떤 색깔의 옷을 입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김희선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예뻐서 눈부셔요”, “20년 전에 태사자 뮤비 나올 때랑 지금이랑 어찌 변하신 게 없는지... 참 예쁘세요”, “아름다워요”, “요즘 ‘목욕탕집 남자들’ 보는데 20년 전인데도 내용이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 CF ‘꽃게랑’으로 데뷔한 그는 아름다운 외모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다. 드라마 ‘컬러’, ‘머나먼 나라’,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슬픈연가’, 영화 ‘패자부활전’, ‘자귀모’, ‘카라’, ‘비천무’, ‘와니와 준하’,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김희선은 2008년 3살 연상의 남편 박주영 씨와 결혼했다. 박주영 씨는 기업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박연아를 두고 있다.

또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부터 시작해 시어머니까지의 이야기를 모두 다 털어놓았다. 그는 “시어머니와 성격이 잘 맞는 편”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시부모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희선이 출연했던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은 30여년 간 대중 목욕탕을 업으로 살아온 할아버지와 대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KBS2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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