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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집 남자들’ 김희선, 나이 무색한 여신 비주얼…‘딸 가진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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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목욕탕집 남자들’이 재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희선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쉐프님 감사합니다 #최현석쉐프님멋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레드립에 빨간색 셔츠를 매치한 채 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언니 미모를 담아내는 셀카를 찍으셨네요”, “역시 대한민국 최고 미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생겼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2세인 김희선은 CF ‘꽃게랑’으로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춘향전’, ‘바람의 아들’, ‘목욕탕집 남자들’로 열일행보를 이어가며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차기작으로 ‘프로포즈’, ‘웨딩드레스’, ‘세상 끝까지’, ‘미스터 Q’, ‘해바라기’, ‘토마토’, ‘요조숙녀’ 등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에 ‘신의’, ‘참 좋은 시절’,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나인룸’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남편 박주영과 결혼식을 올린 김희선은 슬하에 딸 박연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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