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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인 이수진, 아들 이시안 근황 공개 ‘김장하는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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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김장하는 시안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수진 씨는 오남매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년이맘때쯤 #김장하는아이들 #설수대 #엄마보다나아요 #makingkimch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김장을 하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안이의 의젓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2014년생인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6살. 2015년 7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시안이는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지난달 6일 4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1979년생인 이동국의 나이는 41세. 2005년 12월 결혼한 이동국, 이수진 씨는 슬하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공격수로 활약 중인 이동국은 지난 1일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슈팅 2개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전북 현대로부터 10억 2382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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