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포토월에서도 의젓함을 뽐냈다.
‘2018 KBS 연예대상’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와인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시안이는 레드카펫 유경험자다운 당당한 자세로 포토월에 입성했다.
2014년 11월 14일 태어난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다섯 살.
손인사와 손하트를 날린 시안이는 마이크를 들고 아빠 이동국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상 후보였던 이동국은 아쉽게도 무관에 그쳤다.
시안이가 속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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