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김준수, 10년 만의 라디오 출연→ 집 공개 예능까지…‘벌써 기대돼’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공유의 집’ 김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김준수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가 ‘OPEN‘이 적힌 나무 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진짜 다음은 하트야?", "뭐야뭐야 ♥️ 이거는 이제 뭘까 아", "오빠나진짜훠궈준비했어.....!!!!", "난리났네 ㅋㅋ홍길동이야뭐야 ㅋㅋㅋ오빠가 여깄네"등 김준수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김준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10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언급하기도 한 김준수는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에도 박명수와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또한 10년 만에 MBC ‘공유의 집’을 통해 지상파TV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준수는 송파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고 알렸으며 초고층 집과 안마의자, 심지어 고급 자동차까지 흔쾌히 공유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11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