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쇼’ 김준수(XIA), 10년만 공중파 출연…중학생 같은 비주얼 ‘콘서트 가고 싶게 만드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10년 만에 공중파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김준수(XIA)의 CG 같은 비주얼이 화제다.

2일 금일 공중파 라디오 KBS Coom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준수가 앞서 인스타그램에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몇 년 만에 금발인지~ 오히려 이제야 나로 돌아온 것 같은... 하하하 모두들 얼른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준수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머리를 금발로 탈색한 채 하얀 계열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준수가 있다. 네 컷으로 된 사진 모두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오늘 라디오 재미있었어요. 월요일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우와 초록창 검색어 1위다”, “라디오 출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네이버 실검 1위도 찍고”, “오빠 네이버 실검 1위 축하해요. 앞으로도 행복하자”, “우리 준쨩 너무 축하해. 라디오 나오니까 너무 울컥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4년 동방신기 시아준수라는 가명으로 싱글 앨범 ‘Hug’을 통해 데뷔한 그는 ‘Rising Sun(순수)’, ‘풍선’, ‘주문’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이 시기 보아(BoA)와 함께 일본으로 진출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어 한류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2009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동방신기를 탈퇴함과 동시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당시 김준수를 포함한 세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 이후 동방신기는 유노윤호의 최강창민의 2인조로 다시 새단장해 활동했으며, 남은 세 사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가 JYJ 활동을 했다.

김준수는 오는 28일과 29일 콘서트 2019 C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를 개최할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뮤지컬 티켓파워'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