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유다솜이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맛#최초커플#이재황 3주동안 함께 속상했고, 맘고생한 재황오빠.. 재황오빤 제가 알고 지내는 연예인 중 가장 순수하고 진솔하고 인간적인분입니당 (알고 지내는 연예인이 재황오빠뿐이긴합니다...헤헿) 질책보다는 사랑, 비난보다도 사랑으로 응원해주세요 (사랑강요) 우리모두 둥글게 둥글게 살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이재황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의 이재황과 귀엽게 웃고 있는 유다솜의 케미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방송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늘 응원합니다”, “연애하는 법이 서투를 뿐이지 좋은 분인 것 같아요. 두 사람 모두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그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 중이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1999년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아르곤’, ‘그 여름의 태풍’,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최근 방송에서 서로 다른 연애 방법과 속도를 맞춰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다솜은 이재황의 마음에 대해 직설적으로 물었고, 이재황은 말 대신 유다솜의 부모님의 선물을 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황의 진심 어린 행동에 유다솜이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활약 중인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