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다솜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분이 편한지 어떤지 하루동안 입어보고 피드백을 달라고 하셔서 탑과 레깅스를 입은지 5분 됐는데 쫀쫀하게 살을 잘 잡아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롱다리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재황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