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경아가 다도 마스터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유경아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경아는 "휴대하기 편한 2003년 보이차 세트를 가져왔다"며 다도 세트를 공개했다.
이어 "제가 간단하게 마시는 법도 알려드리겠다. 이왕이면 차를 즐기며 마시면 좋지 않나”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마시는 법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경아는 "먼저 차훈을 느끼면 된다"면서 "코로 향을 들이마시고 입안에 한 모금 머금어야 한다. 들숨에는 바깥의 냄새를 맡으면 날숨에는 차의 향기를 맡으면 된다"고 설명해 다도 마스터의 모습을 보였다.
유경아의 가르침에 다들 차분히 다도 시간을 즐겼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