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모델 포스를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율희랑ㅎㅎ #2019서울패션위크fw #구경갔다가우연히찍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패션위크가 한창인 동대문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스커트와 검은색 재킷을 입고 모델 같은 포스를 자아내고 있는 그의 완벽한 핏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절 기럭지봐”, “너무 이쁘신 거 아닌가엿”, “와우~~~ 여신포스가 팍팍 느껴지네요. 기럭지 어쩔 혜경 님”, “세상 혼자 사는 느낌인데요.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미녀의 탄생’,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한 바 있다.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안혜경은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그를 둘러싼 결혼, 이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루머에 대해 그는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나오는데 황당하다”면서 “이혼은 무슨 결혼조차 하지 않았다”고 답답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안혜경은 ‘6시 내고향’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해 ‘전통시장에서 놀자’라는 코너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