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첫 오디션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그날 학교가 너무 가기 싫었다"며 핑계 삼아 오디션을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는 신동엽이 참여한 오디션 현장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 대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합격한 이유비는 어머니 견미리의 존재에 대해 알리지 않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촬영 중반에 소문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유비는 "제가 아니라 함께 출연한 천우희 언니가 견미리 딸로 소문이 났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이유비는 견미리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잔소리가 심해진다. 선배이자 엄마가 된다"며 견미리를 흉내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이유비는 본명은 이유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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