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유비의 여신같은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이유비는 반짝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걷고 있다. ‘2019 MAMA’ 출연을 인증하며 올린 사진과 동일한 드레스를 입고 있어 당시 시상식과 같은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좋아요”, “대존예”, “흑발 유비는 세상을 구한다”, “헐 언니 안 추워요?”, “아 이 아름다움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5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상의원’, ‘스물’에서도 활약했던 그는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진출했다. ‘진짜 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팔로우미 12’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이경규, 강형욱과 함께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이유비는 강릉으로 떠나 공격성이 높은 개 초코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2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