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중견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이유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One drink and we go home"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오버핏의 맨투맨, 같은 컬러의 모자를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유비는 몸매를 가리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이유비의 각선미가 강조됐다.
사진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인형같아요", "우리 언니 패셔니스타에 화보장인이네", "공주님", "뭐든 다 소화하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의 재원이다. 이유비는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정식 데뷔했고, 이후 견미리(나이 55세)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동생 이다인 역시 연기자 생활 중이다.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유비는 데뷔 이후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현재 이유비는 드라마 및 영화 출연보다는 예능 프로그램과 화보 촬영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큰 규모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