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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휴먼다큐사람이좋다’ 티파니 영, 척추측만증-父빚투-母기억 등 노래 통해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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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를 만났다.

1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소녀시대가 지나간 뒤, 티파니의 홀로서기’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티파니는 미국에서 동료 가수들의 잇따른 자살소식에 애통해하며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도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다. 홀로서기에 외로운 그녀에게 힘이 돼주는 건 역시 소녀시데 멤버들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숙소생활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지내온 멤버들은 언제 어디서나 응원을 보내준다고.

티파니는 그간 이야기하기를 꺼려했던 자신의 신체적 결함인 척추측만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척추측만증’의 증상은 척추가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휘어져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것이다.

아울러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 그리고 지난해 아버지의 빚투 사건까지 모두 노래를 통해 고백했다. 그룹 활동 시절에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숨기고 싶었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아티스트로서도 발전 중이다.

참고로 티파니(본명 황미영)의 나이는 1989년생 31세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소녀시대-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의 일원이기도 하다.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페임’과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다양한 역량을 뽐내 왔다. 지난 2016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티파니 영’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