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제니스 차예련은 지수원을 찾아가서 엘리베이터 사건을 묻고 김흥수와 쏘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27회’에서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는 은하(지수원)의 병원으로 찾아왔다.
제니스는 자신이 엘리베이터에서 갇힌 사건에 대해 물었고 은하(지수원)는제니스가 자신의 친딸 홍유라인줄 모르고 제니스를 노려봤다. 제니스는 원장실을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려했고 은하는 왜 계단으로 내려가냐? 내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 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니스는 은하에게 " 절 엘리베이터에 가둔 용의자랑요?"라고 물으며 계단을 내려갔다.
또한 세라(오채이)는 해준(김흥수)에게 파혼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세라의 엄마 은하(지수원)가 해준을 협박하게 됐다.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는 세라(오채이)의 위협을 따돌리고 해준과 데이트를 하게 됐고 해준과 술집에 가게 됐다.
또 해준은 제니스에게 "기억나요? 드라마에서 남자가 여자 손잡을데 세가지 방법이 있다. 이제 그런 질문 안 해도 잡을 수 있으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해준은 제니스를 위해서 소주와 맥주를 따라줬고 제니스는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쏘맥이구나"라고 하며 해준과 소맥 데이트를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