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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결혼 후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 공개…남편 직업-나이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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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으로 대중들을 찾는다. 

지난 6월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토욜 완전 쌩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이 아들 하민이와 함께 딱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는 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쌩얼도 예쁘세요!! 막영애 제가 젤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시즌12부터보기시작해서 지금까지보고있어요 영애언니 연기도 잘하시고 정말 팬이에요^^", "언니~~~~~현실엄마~~~주말 제모습이네요", "저도 제주도 한번 가고싶어요!!!! 제주도 맛집 추천해주세요"등 김현숙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김현숙의 고향은 부산이다. 김현숙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출산드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0년간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로 활약하다 2014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김현숙의 남편 윤종은 동갑의 일반인이라고 알려졌으며 미술을 전공했다고 알려졌다. 전또한 김현숙은 과거 자신이 워킹맘으로 지내면서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0일 방송될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제주도민 2년차 김현숙, 윤종 부부의 힐링 라이프가 그려질 예정이며 김현숙은 지난 4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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