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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X황보 인도네시아 여행, 교통체증뿐인 자카르타? “멋과 여유!”…‘동남아 살아보기’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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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서 김현숙과 황보가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방문한 ‘자카르타’가 화제다.

24일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서는 인도네시아 에피소드 1부 ‘포용과 공존의 도시, 자카르타’ 편이 방송됐다.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방송 캡처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방송 캡처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는 스타들의 동남아시아 3개 국가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기를 담은 12부작 여행 다큐멘터리다. 정석용(50)·김민교(46)는 태국을, 변우민(56)·고세원(43)은 베트남을, 황보(40)·김현숙(42)은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세 번째 장소는 ‘희망지수 세계 1위’의 인도네시아다.

인생의 쉼표를 찾기 위해 걸크러쉬의 대명사 황보와 김현숙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소박한 행복을 배워왔다고 한다. 교통 체증으로 악명 높은 자카르타에서 배우는 일상 속 여유를 시작으로, 교육의 도시 말랑과 최대 항구도시인 수라바야까지 나를 찾는 여행이 독특한 케미 속에 이뤄졌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중심이자 포용과 공존의 도시로 여겨진다. 교통 체증이 있지만, 종교의 화합을 보여주는 이스티끄랄 모스크이슬람 사원, 역사가 있는 잘란수라바야골동품거리 또는 꼬따두아구시가지 등에 자카르타의 진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멋과 여유가 넘치는 그곳을 황보와 김현숙이 누볐다.

참고로 황보(본명 황보혜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40세다. 지난 1999년 브로스 ‘윈 윈’(Win Win)으로 데뷔했으며, 샤크라 멤버로 약 5년간 활동했고, 현재 부대찌개 식당 등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패션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이다. 김현숙은 1978년생 42세로 황보보다 2살 차이로 더 많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고, tvN 드라마 ‘못말리는 영애씨’의 주인공 ‘이영애’로 오래토록 출연 중이다.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5세 남아를 두고 있다.

EBS1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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