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우렁 신랑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신현준과 허영만이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손칼국수-우렁신랑-숙성 돼지불고기-만둣국 맛을 찾아 떠났다.
평소 청국장을 좋아한다던 신현준은 우렁 신랑을 한 입 먹더니 “아 정말 맛있네요 청국장”이라며 감탄했다. 이 집의 청국장은 가마솥에 청국장 콩을 담아내는 등 예전의 방법을 고수한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신랑이랑 신부랑 궁합이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요”라며 청국장을 뚝배기채 들이켜 허영만을 웃음 짓게 했다. 주방의 일등공신은 바로 가마솥이라고. 가마솥에 밥을 한 후에는 식사 마무리로 누룽지를 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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