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별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 가수 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휴가의 기억은 다시 돌아온자리에서 더 열심히 살아갈수있는 너무나 소중한 힘이 되는것같아요. 물론. 역시. 집에 오자마자 탈탈탈 털리고있지만.. 흐흐 사진속 나는 참 행복해보이네요.(또르르..)ㅋㅋ #꿀휴가였어정말 #아아꿈이었나봐 #열심히살자 #꼭다시가고파"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인피니티 풀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별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2년 박진영에게 발굴돼 데뷔한 가수 별의 올해 나이는 37세고, 본명은 김고은이다. 별은 '12월 32일'로 데뷔한 이후 '안부', '왜 모르니'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별은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하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하하 결혼한 가수 별은 슬하에 두 아들과 딸 한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출연한 별은 셋째 딸 출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방송 복귀했다. 별은 '불후의 명곡'에서 지오디(god)의 '거짓말'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별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