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송소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 괴시리 전통마을에서 ‘TBC 고택음악회’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즐겨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매력적인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송소희는 20대다운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항상 감기 조심", "고생 많았습니다", "최고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송소희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국악소녀 송소희의 올해 나이는 23세다. 송소희의 학력은 호서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재학 중이다.
송소희는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오르며 뛰어난 국악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국악소녀'로 불리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한 송소희는 각종 행사 무대에 오르며 사랑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송소희는 '불후의 명곡'과 각종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송소희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숨겨져 있던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박수를 받았고, 비키니를 입고 찍은 화보가 뒤늦게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