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아이비가 주목 받으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아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평온한 느낌을 주는 호텔 에서 잘쉬다왔어요. 이 힘으로 연말 열심히 달리자으!"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비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말 분위기 나네요", "진짜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5세인 아이비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박진영이 발탁한 아이비는 휘성이 작곡한 '유혹의 소나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는 '이럴거면', '아하(A-Ha)', '큐비도(Cupido)', '바본가봐'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그러나 아이비는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 각종 사건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아이비는 가수 복귀 이후 앨범 활동 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활동 중이다.
아이비는 오늘(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아이비는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