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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여행, 장난감 기차 달리는 미니어처 세상 ‘플레이코보’…바르샤바→브로츠와프→포즈난→루블린 ‘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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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폴란드의 ‘플레이코보’가 화제다.
 
7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내 인생에 꼭 한번은, 폴란드’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신창민 프로듀서가 다녀온 ‘폴란드’(Poland)는 동유럽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나라다. 아픈 과거와 역사를 딛고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신 PD는 수도인 ‘바르샤바’(Warszawa)를 비롯해 오데르강의 물줄기가 지나는 ‘브로츠와프’(Wroctaw), 르네상스 양식의 구시가지 건물이 있는 도시 ‘포즈난’(Poznan)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루블린’(Lublin) 등을 방문했다.

‘브로츠와프’의 르넥 광장에는 난쟁이 동상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고, 오데르강 옆에는 아름다운 성당이 늘어서 있다. ‘볼레스와비에츠’에서는 유백색에 아름다운 문양이 특징인 폴란드 도자기를 볼 수 있다. ‘루블린’에는 폴란드 최초의 바로크양식 성당이 있고, 유대인들의 목숨을 빼앗긴 비극의 장소 ‘마이다네크’(Majdanek)가 유명하다.

귀여운 기차가 달리는 미니어처 세상 ‘콜레이코보’ 또한 눈길을 끌었다. 장난감 기차에 대한 꿈을 가진 인물이 세운 곳으로 진짜 같은 장난감 기차가 가득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현지인 관람객 엘리시아 씨는 “너무 많아서 다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정말 많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아들이 좋아해서 여기 데려와서 같이 논다. 전 어릴 때 (장난감 기차를 가지고) 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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