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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여행, ‘바오바브거리’ 바오밥나무 전설! ‘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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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마다가스카르의 안다시베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여우원숭이가 화제다.
 
30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누군가에게는 로망, 나에게는 그리움 마다가스카르’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유한주 프로듀서가 다녀온 ‘마다가스카르’(Republic of Madagascar)는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나라다. 바오바브나무의 전설이 있는 신비의 섬나라로도 여겨지는 곳이다.

가난하지만 희망이 있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이 펼쳐져 특별하다. 그 중에서도 유 PD는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를 비롯해 안다시베, 모론다바, 바오바브거리, 칭기 국립공원 등을 방문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속의 또 다른 아프리카다. 수령 400년이 넘은 바오바브나무가 늘어선 ‘바오바브거리’(Avenue of the Baobabs)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풍경이 자리하고 있다. 해가 질 때 즈음에는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바오밥나무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감상하면 더할 나위 없다.

모잠비크 해협을 접하고 있는 ‘모론다바’(Morondava)는 각종 물고기 자원이 풍부한 해안도시로 어촌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며, 마다가스카르 중서부에 위치한 ‘칭기 국립공원’(Tsingy)은 각종 멸종위기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자연환경은 아름답지만 척박해 여행을 하면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희망적 분위기가 곳곳에 숨 쉬는 모습이다.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만난젊은이들은 “가이드가 되고 싶다”, “경찰이 되고 싶다”, “변호사나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마다가스카르의 미래를 밝게 보이게 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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