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주최강쇼’ 김남길이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그리메 시상식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위도 잊게 만드는 #잘생김남길 훈훈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남길이 수트 차림의 옷을 입고 살짝 깐 머리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저렇게 잘생겼을까요", "멋져김남길 배우님 다 하세요", "배우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등 김남길의 수상 소식과 변치 않는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남길은 올해 화제 드라마인 SBS ’열혈사제’를 통해 7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연기 뿐만 아니라 NGO 단체 ‘길스토리’의 대표로서 소신을 밝힌 그는 SBS 다큐멘터리 ‘라이프 오브 사만다’에서 내레이션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tvN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후배들을 챙기는 면모까지 보여 인기를 끌었다.
한편 김남길은 2019년 팬미팅 ‘우주최강 쇼’를 통해 12월 8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10월 옥션 티켓에서 진행됐다. 또한 언론사 매일경제에 따르면 주지훈, 고규필, 이상엽이 팬미팅 게스트로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남길은 국내 팬미팅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이후 영화 ‘클로젯’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