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난 1일 양팡과 빅원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한 사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둘의 첫만남이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달 5월 양팡은 인스타그램에 "오빠 ......라고 해도 되나여 엌엌엌엌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팡과 빅원이 환한 웃음을 짓고 딱 붙어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잘어울린다ㅜㅜㅜㅜ", "또 합방기대돼ㅜㅜㅜㅜ", "빅팡 빅팡 존버한다", "양팡 진짜 너무 예뻐짐 ㅜㅜㅜㅜ"등 양팡과 빅원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빅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양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둘은 서로 손을 모아 하트 모양을 그리는 등 친근한 사이임을 짐작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팡과 빅원이 사귀는거 아니냐"등 둘의 관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지만 빅원의 소속사 VMC측은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콘텐츠를 몇 번 같이 찍은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측이 열애설에 잇다라 부인하며 일단락 됐다.
양팡과 빅원은 지난 5월 처음 만나 함께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양팡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빅원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둘은 6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