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양은지), 영화 '시동' 마동석으로 변신…염정아-정해인-박정민과 시그니처 포즈 펀치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프리카 BJ 양팡이 영화 '시동' 속 마동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볼 때마다 웃김 후... 지금 양팡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 배우님, 정해인 배우님, 박정민 배우님'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팡은 염정아, 정해인, 박정민과 자신의 공식 시그니처 포즈인 '펀치'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팡은 단발머리를 한 마동석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ㅍ펀치..!!", "언니 이제 월클", "아 진짜 유튭보고 온다고 왔는데 늦어버렸어ㅜ 언니 사랑해" 등 반응을 보였다. 

양팡의 최근 유튜브에는 가수 빅원이 출연했다. 빅원은 양팡과 2번째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

양팡의 절친 빅원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유튜버 양팡의 나이는 1997년생으로 23세다.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양팡은 유튜브 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있는 BJ다. 그는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어워드 여자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