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과의 열애설’ BJ양팡, 발랄함 가득한 연습실 근황…'언니 실종사건'이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빅원과의 열애설’ BJ양팡이 연습실 근황을 전했다.

최근 BJ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충.. 이번엔 옷 좀 잘 입은거 같은데 어떻냐는 사진 #칭찬해 #달라고 #어필중 #설마 #이것도 #별로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BJ양팡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연습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량 정비공 같다”, “발목의 상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양팡은 인기 유튜버 중 하나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00만 명이 넘기며 손꼽히는 수익을 자랑하는 인풀루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 BJ양팡의 열혈팬 A씨가 자살시도 후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양팡에게 식사를 권유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며 투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양팡 측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들 팬의 사정을 고려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금일 환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BJ양팡의 언니 금지는 실종사건을 겪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금지는 해외여행을 하던 도중 힘이 들어 잠이 들었다. 이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연락이 두절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최근 빅원과 BJ양팡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1일 빅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양팡과 함께한 커플사진을 올린 것. 

이와관련 BJ양팡과 빅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