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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제니스 차예련, 오채이-지수원 음모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오비서(이주은)는 최명길에게 보고…김흥수-이해우 달려가서 구해내고 응급실 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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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제니스 차예련이 오채이와 지수원의 음모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오비서가 최명길에게 보고한 후에 김흥수와 이해우가 달려가서 구해내고 응급실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25회’에서 세라(오채이)와 은하(지수원)의 함정에 빠져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는 해준(김흥수)과 데니 정(이해우)에 의해 구조가 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세라(오채이)는 자신과 해준(김흥수)을 파혼시키고 빼앗아 갈려는 제니스에게 앙심을 품고 엄마 은하(지수원)의 피부과로 유인을 했다. 이어 제니스를 엘리베이터를 갇히게 만들었고 폐소공포증으로 위험하게 만들었다.

캐리 정(최명길-미연)은 오비서(이주은)에게 제니스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은하(지수원)가 통화한 내용을 떠올리고 제니스가 갇힌 곳이 라라 피부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캐리는 데니 정(이해우)에게 알렸고 데니는 해준에게 전화를 걸어서 알렸고 라라 피부과를 달려가게 했다.

세라(오채이)가 병원을 빠져 나오자 은하(지수원)는 "넌 죄 없어. 나머지는 엄마가 책임질께"라고 망했다.

이어 은하는 해준이 제니스를 구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너무 빨리 구조 됐어. 좀 더 방치됐어야 하는 건데"라고 하며 아쉬워하면서 제니스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친딸인 줄도 모르고 하는 말에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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