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최명길은 지수원의 산부인과 간호사로 있던 김보미를 만나고 김보미가 기억을 하는 것을 보며 놀라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24회’에서 캐리 정(최명길-미연)은 30년 전 사라진 설미향(김보미)간호사와 상봉을 하게 됐다.
캐리 정(최명길)은 은하(지수원)가 요양 병원에 감금시킨 설 간호사를 면회하는 데 성공했다. 캐리가 "나 기억나?라고 물었고 제정신이 돌아 온 설 간호사는 미연이?"라고 하며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
설 간호사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본 캐리는 깜짝 놀라며 기뻐했고 과거 미연의 고향 선배인 설 간호사는 30년 전 은하가 미연의 아들이자 현재 이름 해준과 윤경(조경숙)의 죽은 아들을 바꿔치기 하는 것을 본 유일한 목격자이다.
또한 은하(지수원)는 딸 세라(오채이)가 파혼당하자 해준(김흥수) 엄마 윤경을 협박했다. 그 전에 윤경(조경숙)은 무당(이용여)를 찾아가서 부적을 써오고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이 해준의 짝이라는 말을 듣도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또 은하는 머리는 싸맨 윤경에게 "결혼은 비즈니스야. 제이그룹이 과거에 저지른 죄악까지 낱낱이 드러나게 될 거야라며 세라와 해준의 파혼을 취소하라"고 협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캐리 정(최명길)에 의해 이들이 어떻게 몰락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