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주우재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가운데 대학 및 소속사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1월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눈호강하러 인더스트리얼 감성으로 리뉴얼 한 에비뉴엘 본점에 다녀왔어요. 넋 놓고 있다 침을 좀 흘린 것 같은데 다행히 눈물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계 인증샷을 찍은 주우재가 담겼다. 그는 손으로 얼굴 반을 가린 채 시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는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왜 이렇게 귀여워요?", "진짜 남친짤 대표 주자다", "오빠의 여친이 되는 걸 허락해주시겠습니까", "연애의 참견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GX 소속인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패션쇼 및 화보에서 활약했다. 홍익대헉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그는 데뷔 초 '공대 훈남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도.
2016년에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이후 드라마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영화 '숨길 수 없어요',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를 통해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해주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