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윤성민 선수가 방석 달리기에서 인간승리를 거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액션 배우들간의 방석 이어달리기가 펼쳐졌다.
방석 이어달리기가 시작되자 노남석 선수는 시작부터 치고 나오는가 하면 류성철 선수는 꼴찌를 다퉜다. 반 바퀴 돌자 윤성민 선수가 치고나오며 순식간에 추월했다.
윤성민 선수 스퍼트에 축구팀은 "또 밀렸어요"라며 당황해했다.
마침내 재경기 결과 윤성민 선수가 승리하자 김성주는 "연골 없는 선수가 저렇게 잘할 수 있습니까?"라며 감탄했다.
1라운드 재대결 결과 1위는 윤성민 선수, 2위는 노남석 선수가 기록했다.
반면 류성철 선수는 고독한 레이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MBC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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