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보아(BoA)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패딩을 입은 보아가 담겼다. 그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카락을 높게 올려 묶은 채 싱긋 웃고 있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사랑스럽다", "보아누나 키 커보여요", "이번 앨범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0년 데뷔해 올해로 20년차 가수인 보아는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Starry Night’(스타리 나이트)를 발매한다.
보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는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보아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Feedback’(피드백)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음악이 담길 예정이라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보아(BoA)의 새 미니 앨범 ‘Starry Night’는 오는 11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