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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신 참여한 ‘달빛천사’ OST 펀딩, 앨범 커버 디자인 수정으로 팬들 입장 갈려…“최종 디자인 아니다”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2.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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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국내 방영 15주년을 기념해 이용신 성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 OST 국내 정식 음원발매 펀딩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달빛천사’의 펀딩은 하루 만에 목표액인 3,300만원을 뛰어넘은 4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펀딩 종료일까지 총 26억 3,668만 4,000원이 모여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상보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상품 구성이 2가지로 변경되었고, 당초 계획이던 USB 앨범 뿐 아니라 CD와 이용신, 김장, 이자명 성우들의 사인엽쇄서가 추가되고 북클릿의 분량이 늘어나는 등의 변경점이 생겼다.

텀블벅 홈페이지
변경 전 디자인 / 텀블벅 홈페이지
텀블벅 홈페이지
변경 후 디자인 / 텀블벅 홈페이지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한 올보이스는 프로젝트 리워드 발송을 2020년 1월 27일로 미루는 등의 상황에 놓였다. 더불어 이용신 성우의 단독 콘서트가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펼쳐질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가 됐다.

그러나 최근 앨범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면서 팬들 사이서 논란이 됐다. 본래 ‘달빛천사’와 연결성이 있는 디자인이었던 반면, 변경된 디자인에 따르면 이용신 성우의 모습이 정면에 담긴 디자인으로 수정됐기 때문.

때문에 공식 응원봉이나 슬로건 등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다시 수정해달라는 팬들의 요청도 있다. 이용신 성우를 좋아하지만 이번 앨범은 이용신 성우의 앨범이 아닌, ‘달빛천사’ 앨범이라는 점을 간과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전에 공개된 앨범 디자인에도 최종 완성본이 아니라는 글이 적혀있었으며, 이번에도 최종 디자인은 아니라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섣불리 접근할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한편, ‘달빛천사’ OST 음원발매 펀딩은 지난 10월 23일 종료됐으며, 1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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