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ODYGUAR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윤희 남편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있다.이동건은 늠름한 모습으로 어딘가 사연있는 눈빛을 띄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멋있고 좋아요", "멋있어요ㅠㅠ 보디가드 꼭 보러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조윤희는 극 중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첫째 딸이자 도진우의 아내, SNS와 돈에 갇힌 쇼윈도 신데렐라 김설아 역을 맡았다.
조윤희는 드라마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10월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하차했다.
총 100부작으로 구성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조윤희는 이동건과 지난해 9월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