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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 조윤희와 찰떡케미 "알아서 척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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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아서 척척척#차홍#차홍아르더 입사 후 집밥 백선생 때부터 같이 출장을 다니다 어느새 어엿한 실장이 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박은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깐머리로 시원하게 드러낸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신의 손이네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박 인스타그램
윤박 인스타그램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못돼먹은 비혼주의자 남자와 막돼먹은 5포족 공시생 여자의 더치페이 로맨스. 짠한 통속과 시크한 로맨틱코미디로 풀어보는 청춘부활극이다.

윤박은 문준익(정원중 분)의 장남으로 준익이 입양한 첫 번째 아이다. 잘나가는 특급호텔 쉐프였으나 지금은 ‘소확행’이라는 작은 음식점을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다.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눈길을 끈 윤박은 이후 조윤희와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꿀 눈빛이 흘러 넘치는 부드러움부터 홍화영으로부터 해랑이 이용당하지 않게 자신의 동생을 지켜내고 설아를 보호하는 장면에서 박력과 카리스마까지 보여줌으로써 시청자가 윤박의 매력에 완전히 녹아 들게 만들었다. 

이런 윤박의 모습은 상대 배우까지 빛나게 해주며 극의 재미와 시청률을 함께 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나이 33세인 윤박은 독특한 이름덕에 예명이라고 오해를 얻었지만 실은 본명이다.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그는 2014년 KBS '가족끼리 왜이래' 차강재 역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윤박이 출연하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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