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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이동욱, 유인나와 로맨스 호흡…최근 장발 변신 머리 스타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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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도깨비'가 재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이동욱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동욱은 길어진 머리 스타일로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이동욱의 소속사 등에서 공식적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동욱 배우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 (부제: To My Inside)를 찾아준 귀여운 라이언 인형 출근길부터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컬러의 보우타이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전과 달리 장발이 된 머리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와 진짜 잘생겼어", "완벽하다", "11월의 시작을 오빠와 함께하다니", "사랑해요, 고마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이동욱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동욱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해 저승사자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도깨비' 속 이동욱은 써니 역의 유인나와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기도 했다.

'도깨비'에서 이동욱과 유인나는 결말 부분에서 다시 재회하게 됐다. 이들은 생이 끝나는 순간을 함께했고, 다음 생에서도 인연을 이어가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올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서문조 역을 연기했던 배우 이동욱은 최근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론칭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동욱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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