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아름다운 셀카를 공개했다.
2일 오전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햇빛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노란 햇살을 받은 조각 같은 미모가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날카로운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여심을 저격한다.
이를 본 팬들은 "실화냐고", "꺅 모닝 민현", "아니 우리나라에 원래 해가 2개였나?", "갓민현 후광조차 필요없는", "으악 황민현이 지구를 구한다", "낙원이다 진짜", "뭐야 자기 혼자 살아", "아침부터 힐링파티", "그대는 썬샤인 나만의 햇살", "외국인 친구가 beautiful이 한국어로 뭔지 물어봐서 내가 황민현이라고 대답해줬잖아" 등 황민현의 잘생긴 외모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황민현은 지난 2012년 데뷔 앨범 '페이스(FACE)'를 통해 5인조 보이 그룹 '뉴이스트(NU'EST)'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뉴이스트로 약 6년 동안 활발히 활동했던 황민현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눈부신 비주얼과 훌륭한 실력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황민현은 최종 데뷔를 이뤄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로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 황민현은 약 2년 만에 뉴이스트에 복귀했다. 뉴이스트는 올해 4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 올해 10월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는 발매 동시에 각종 음원, 음반 사이트 정상에 올라 뉴이스트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 노래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백호가 작사, 작곡을 포함한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JR도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LOVE ME'를 통해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악 활동과 함께 뉴이스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 경기장(KSPO DOME)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는 발매 동시에 각종 음원, 음반 사이트 정상에 올라 뉴이스트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 노래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백호가 작사, 작곡을 포함한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JR도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황민현은 렌과 함께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홍경민 집을 찾았다. 이날 황민현은 홍경민 딸 라원이와 병원에 방문해 함께 예방접종을 맞는 등 다정한 면모를 선보여 또 한 번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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