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눈부신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 옆은 쌍꺼풀과 높은 콧대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옆태를 뽐냈다. 갈수록 더욱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일주일 이걸루 버틴다ㅠㅠㅠ너무 이뻐 보고 싶다”, “지인짜 잘생겼네”, “황민현 얼굴 미쳤다 진짜”, “어제 슈돌보고 새삼느낌 역시 개존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2012년 5인조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가운데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면서 워너원(Wanna One)으로 재데뷔했다.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 그룹으로 합류해 ‘Universe’와 ‘BET BET’ 등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 뉴이스트는 타이틀 곡 ‘LOVE ME’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 경기장(KSPO DOME)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