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막공 아쉬움 달래는 연습현장…“지금까지 황르젠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에는 “[뉴이스트] 열정 가득! 민현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연습 현장 보러오란 마리앙~”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렘 가득한 황민현의 첫 뮤지컬 연습 현장부터 착장까지 갖춰입은 런스루 모습까지 담겨있다. 극중 백작으로 등장하는 그의 완벽한 비주얼이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황르젠 덕분에 3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황르젠이 보여준 연기와 노래 모두 잊지 못할거야”, “페르젠 가지마 이건 명령이야”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 민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첫 뮤지컬 배우 도전에 나섰다. 극중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용감하고 매력적인 스웨덴 백작 악셀 폰 페르젠 역을 맡았다. 지난 8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3일 마지막 공연까지 4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황민현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페르젠을 완성했다. 

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뮤지컬에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제 도전에 끊임 없이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제가 ‘황르젠’이라는 역할을 완성시킬 수 있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첫 뮤지컬 도전을 잘 마무리한 황민현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