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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프로듀서, 순위조절 하겠다?…지난 9월 ‘조금 취했어’ 멜론 1위 사과영상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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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임재현 프로듀서가 박경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가운데 과거 그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월 임재현 프로듀서 2soo는 유튜브를 통해 임재현-‘조금취했어‘ 멜론 1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임재현 프로듀서 2soo는 "코멘트를 쓰신 분들이 언짢음을 느끼지 않도록 순위를 최대한 천천히 올리고 되도록 낮은 순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는 개뿔"이라며 "생각이란 걸 해봐라"라며 "앞서 ‘사랑에 연습이 있었더라면‘에서 다 겪었던 일이었는데 그런 능력이 있었다면 슬금슬금 1위로 올렸겠지"라고 심기가 불편함을 밝혔다. 

유튜브 Brian Records 영상 캡처

이어 "눈 뒤집혀서 악플단 악플러들이 1위 시켜 준거다"라며 악플러들을 저격했으며 임재현 인스타그램에 직접 몰려가 악플을 쓴 사람을 저격하기도 했다또한 악플러에게 3만명이면 무조건 첫 진입을 1위로 할 수 있다며 데이터를 보여주며 설명했다.

앞서 2soo는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사재기루머, 명예훼손, 허쉬사실 유포자를 고소진행한다고 한차례 밝힌 바 있다.

당시 영상에는 "2천 500만이 넘는 노래가 멜론 차트 1위를 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라며 물었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행위는 아니지 않냐"고 되묻기도 한 임재현 프로듀서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 

임재현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아담투 소속 임재현의 소속사는 정원수엔터테인먼트다. 그는 ‘조금 취했어‘, ‘사랑의 연습이 있었더라면‘으로 멜론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블락비 박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룹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룹 바이브, 임재현, 송하예는 직접 고소할 것임을 밝혔고 이에 28일 박경 역시 변호사 선임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박경이 지핀 사재기 논란에 해당 가수들은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2일 임재현 프로듀서 2soo 역시 박경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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