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현무와 공개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교부와 kbs가 공동 주최하는 퀴즈온코리아 한글날 방영됩니다:) #큐카드양실화냐#황광희#광희#이혜성#퀴즈온코리아#외교부#kbs#한글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대본을 읽으며 집중하고 있다. 열일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도전!골든벨’, ‘누가누가잘하나’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달 이혜성은 선배 아나운서 전현무와 열애설을 인정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2월 한혜진과 공개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하며 ‘국민썸’이란 호칭을 얻기도 했다.
그 후 몇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 일축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양 측은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앞서 전현무는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돼 의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허송연은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며 “2~3년 전 단체 식사 사진을 올린 게 이상하게 기사가 났다”며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여러 이유가 제시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