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현무와 결별한 한혜진의 방송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2’에서는 한혜진이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거나 사실을 전해들으면 여자는 항상 두 가지 생각이 같이 온다. '저걸 어떻게 처리하지?'와 '어떻게 마음을 내 쪽으로 다시 돌리지?'. 복수심이 커서 가려질 뿐 두 가지가 같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비슷한 경험이 있다. 의심이 되서 카톡을 보여달라고하니 갑자기 박차고 일어나면서 욕을 하더라. 바로 헤어졌다”며 “그게 모든 걸 보여주는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2일 아나운서 이혜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2018년 2월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어 올해 3월 두 사람으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전현무 나이는 42세(1977년생), 이혜성 나이는 28세(1992년생), 한혜진 나이는 36세(1983년생). 이혜성과 한혜진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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