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엘사로 변신한 근황…집안-학력에 결혼 예견까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현무와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가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가중계 마지막 인터뷰 촬영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싸랑해요#연예가중계#겨울왕국#겨울왕국2#엘사#frozen#elsa#이혜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넘넘 예뻐요”, “엘사보다 예쁨”, “전현무씨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이 됐다.

당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좋은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2 ‘해피투게더 4’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하고 라디오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올해 나이 만 42세이며 김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만 27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조심스럽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성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문학,사회학 학사 출신이다.

두사람은 직업 아나운서라는 공통점과 비슷한 학력, 집안 등으로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 고 있다. 전현무의 큰아버지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불 박사로 유명했던 전무식 박사로 알려졌으며, 아버지는 경영학을 전공한 일반 회사원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