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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일 중인 일상…‘풋풋한 나이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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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가 광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광고 촬영 모두 하루종일 고생하셨습니당!!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공사#파주#스튜디오#광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깔끔한 분홍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깨끗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청순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는 근황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가 반짝반짝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스포츠동아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같은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좋은 호감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2 ‘해피투게더 4’를 시작으로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했으며 전현무는 이혜성이 출연 중인 라디오의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올해 나이 만 42세이며 김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만 27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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