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래블러 :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 2')가 2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출연진인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가 사전미팅 당시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트래블러2 사전미팅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과 강하늘, 옹성우는 사이좋게 모여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재홍과 더불어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는 강하늘과 옹성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빨리 보고싶다ㅠㅠ", "용식아ㅠㅠㅠㅠ", "다들 동글동글해서 귀엽다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 초 이제훈과 류준열의 조합으로 쿠바로 떠났던 '트래블러'는 이번에는 아르헨티나로 향할 예정이다. '멜로가 체질', '동백꽃 필 무렵', '열여덟의 순간' 등 2019년에 화제를 모았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세 배우의 조합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트래블러2'는 2020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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