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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전 남자친구는 라이머…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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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활발한 활동 중인 배우 소유진의 전 남자친구가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소유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 ‘루키’ ‘맛있는 청혼’ 등으로 데뷔 1년 만에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또한 2007년에는 래퍼 라이머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에 올랐다.

소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유진은 라이머와 첫만남에 대해서 토크쇼 ‘놀러와’ 출연해 “라디오 DJ로 활동할 당시 고정게스트로 라이머가 출연했다”며 “우연히 둘 다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교회를 다니다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열애 공개 후 1년 뒤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인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현재는 각자의 연인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소유진은 외식업체 대표 백종원과 2013년 결혼 후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라이머 역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통역사 안현모와 6개월 열애 끝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현재 ‘아빠본색’ ‘체인지’ ‘똥강아지들’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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