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블락비 피오, 아버지가 면세점 운영?-집안 관심 UP…’바르셀로나 직관 근황’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블락비 피오 집안이 화제다.

29일 피오(표지훈) 인스타그램에는 "축구 보러 가서 신난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르셀로나에 직접 직관을 간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귀여운 모자에 안경에 포인트를 준 피오는 ‘신서유기7’에서 보여주는 장난스러운 꾸러기 같은 잔망스러움을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랑", "지훈이 귀영", "신난 표정 너무 귀엽잖아ㅜㅠ"등 피오의 한껏 들뜬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피오는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고급 외제차 ‘B사’ 자동차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금수저 아이돌이 아니냐는 이야기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10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피오는 "부유하게 자라온 건 맞지만 과장된 게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벌까진 아니라고 선을 그은 피오의 아버지는 현재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진 피오에게는 현재 금수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피오가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