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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신서유기7’ 피오, 본격 탑골 토크에 민들레 영토 언급…‘어디길래?‘ (Ft. 몇부작-후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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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피오가 탑골공원 토크에 신촌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신서유기7 멤버들이 다 같이 경양식 돈가스집에 등장해 함께 돈가스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tvN ’강식당’ 시절을 떠올리며 "이거 진짜 많이 만들었는데"라며 웃어 보였다. 허겁지겁 스프를 먹던 그들은 탑골 공원 토크를 시작했다. 

tvN ‘신서유기7’ 방송 캡처

이수근을 시작으로 본격 탑골공원 토크를 시작한 멤버들은 각자 나이대에 맞는 돈가스집을 떠올렸다. 

강호동은 "70년대생에게 돈가스 집이란 특별한 때에 외식하는 곳"이라고 말했고 규현은 "88년생에게 돈가스집이란 친구들이랑 왕돈가스 먹는 곳"이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78년생에게 돈가스집은 경양식의 전성기였다"며 자주 갔던 경양식 집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40대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스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후 피오는 93년생에게 돈가스집이란 민들레 영토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나영석은 "강호동씨 민들레 영토란 과연 어떤 곳일까요?"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경양식 프랜차이즈"아니냐며 웃어 보였다. 

한편 민들레영토는 현재 모임, 스터디, 세미나 등의 용도로 이용되지만 1994년 설립돼 2000년대 후반까지 10년 동안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민토‘라 불린 종합문화공간으로 3시간의 기본요금을 내면 음료를 무한 리필 할 수 있는 곳으로 리조또, 떡볶이 등 메뉴가 판매됐다. 

이후 민들레영토는 매장의 빠른 하락세 이후 현재 전국에는 서울 종로구를 포함해 21개 지점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알려졌다. 

한편 ‘신서유기7’은 몇부작으로 종영되는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후속 역시 정해져있지 않다. 

한편 피오, 강호동, 이수근 등이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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