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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배종옥, 고혹+섹시+우아함 담은 '특급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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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배종옥(나이 56세)이 얼루어 12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28일 얼루어 측은 배종옥과 함께 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17일 종영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의 역사를 써내렸다는 평을 받은 배종옥. 그는 극 중 매사에 당당하고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한제국이 아닌 매혹적인 또 다른 카리스마를 갖춘 모습으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종옥 / 얼루어 12월호
배종옥 / 얼루어 12월호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그동안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배종옥의 색다른 모습을 엿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목까지 올라오는 터틀넥에 시스루 패션이 더해진 블랙 의상과 프릴 형식의 레이스 치마는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큰 버클이 있는 레더 벨트는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다. 

레드 컬러의 배경지와 함께 어울러진 골드 벨벳 슈트와 골드 스텔레토힐의 컬러감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기도. 여기에 짙은 메이크업과 다양한 액세서리들은 배종옥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최근 지코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모든 일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배종옥의 아름다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종옥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영자와 만나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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